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문단 편집) == 다른 종목으로의 여파 == 응원가 저작인격권 문제는 KBO 리그 뿐만 아니라 각 구단 응원단장이 비 시즌에 활동하는 타 종목의 리그에도 불똥이 튀었다. 몇몇 노래는 KBO 리그에서 쓰이던 노래들을 그대로 썼는데, 저작인격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동일한 노래를 응원가로 개사하는 데 차질이 빚어지면서 똑같은 상황이 빚어지게 된 것이다. 여담으로 [[K리그]] 쪽은 별다른 이슈도 없이 조용하다. 응원가를 여러 노래에서 딴 뒤 만들고 있고, 이것들을 걸고 넘어질 경우 국내곡, 외국곡 전부 걸릴만한 것이 산더미지만 외국곡은 전세계 하도 많은 곳에 쓰여서 해당 가수들 거의 모두가 그냥 넘기고 있고[* 수원삼성의 프렌테 트리콜로가 쓰는 데스파시토는 아예 원곡 가수가 "자기 노래를 쓰는 전세계 축구 서포터들에게 감사하고 더 많은 곳에 쓰여졌으면 한다"는 [[대인배]] 기질을 발휘했다.] 국내도 아예 축구팬인 [[노브레인]]등 몇몇 가수들의 곡들을[* 대표적 예 : Little Baby, 청년폭도 맹진가.] 제외하고는 논란이 될 여지가 없다. 구단이 직접 응원단장을 고용하고 구단이 직접 응원가를 제작하고 경기장 앰플을 통해 재생하는 등 구단이 직접 응원을 주재하는 [[KBO 리그]] 등의 프로스포츠와는 달리, [[K리그]]를 비롯한 축구 리그는 구단과의 고용관계가 일절 없는 관람객(서포터즈)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응원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세계 여러 축구 리그에서 서포터즈들이 자발적으로 응원가를 부르기 때문에, 저작권 관련 요금을 청구할 대상이 뚜렷치 않고, 응원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경기장에서 팬들이 육성으로 부르는 과정에서 구단은 일절 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단에서 직접 음악을 재생하는 경우는 입장곡 앤섬(anthem)과 골송(goal song)을 비롯하여 경기 행사 진행 과정에서 재생되는 음원이 대부분인데, 입장곡 앤섬은 연맹이 직접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고 그 외 곡은 구단에서 저작권료를 지불했고 응원가처럼 편곡이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저작인격권 문제가 잘 생기지 않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